[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은진이 '타인은 지옥이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초임 순경 소정화 역을 맡은 배우 안은진의 스틸컷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경찰복 차림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안은진은 다른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 사진=OCN, 빅보스엔터테인먼트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극 중 안은진은 윤종우(임시완)가 살고 있는 고시원 인근 지구대에 부임한 초임 순경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 여러분'에서 냉철함으로 똘똘 뭉친 박귀남으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안은진은 이번 작품에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강인한 인물로 분해 그간 선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안은진이 출연하는 '타인은 지옥이다'는 오늘(31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