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접수가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사이 출생한 만 24세 이하 경기도내 청년이 신청대상이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이다.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후, 내달 20일부터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로 지급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빈 카드가 배송되면, 이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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