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이효리, 3위 박나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이효리, 박나래, 김희철, 서장훈, 전현무, 강호동, 송은이, 김종민, 김종국, 이광수, 윤종신, 이상민, 이영자, 김영철, 박명수, 신동엽, 유희열, 신봉선, 안정환, 이수근, 조세호, 이경규, 하하, 이국주, 김성주, 정준하, 김숙, 양세형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9년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새 예능을 통해 기존과 다른 패턴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링크 분석을 보면 '웃기다, 좋다, 담백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이효리, 박명수'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2.5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8월 2일부터 2019년 9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3,086,22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8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3,483,656개와 비교하면 28.68%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