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희철을 상사병에 빠지게 만든 축서단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TV 시청에 열중하는 김희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중국 드라마 '의천도룡기'를 시청하며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 대상은 바로 드라마의 주연 축서단.

1992년생인 중국 배우 축서단은 모델 출신으로, 예명은 밤비다. '삼생삼세 십리도화', '의천도룡기', '초사남사', '일천령일야', '화심사'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축서단은 청순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국내외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축서단 웨이보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