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전국에서 통산 다섯번째 귀어학교로,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기관으로, 어업현장에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한다.

연구소는 해양수산 연구·기술개발은 물론,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양식기술 지도·교육을 하는 기관이다.

귀어학교를 위해 연구소는 앞으로 15억원을 들여 교육시설과 기숙시설 등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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