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윤세아가 야식 식단을 공개했다. 채소로 가득 채운 건강한 메뉴가 눈길을 끈 가운데 스스로는 "삼시세끼 후유증"이라고 했다.

배우 윤세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깔끔하게 한 상 차린 야식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묵과 오이, 고추, 찐고구마, 깻잎장아찌, 양배추김치 등으로 차려진 야식 메뉴를 그윽하게 지켜보고 있다.

그는 "'삼시세끼' 후유증 심함. 다들 그러시나요? 깻잎장아찌 묵싸서 먹고 고구마에 양배추김치. 야식식탁이 달라졌어요! 즐거운 월요일 되자구요"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tvN 예능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하고 있다. '삼시세끼'에서 윤세아는 알뜰살뜰 집안일을 챙기면서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력덩어리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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