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디자인한 'New 다방차' 무상 제공·정기 점검 서비스
다방 사용자 편의 증대, 공인중개사 업무 효율 상승 기대
   
▲ New 다방차/사진=다방.

[미디어펜=손희연 기자]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공인중개사 회원를 대상으로 'New 다방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방은 지난 2016년부터 우수 공인중개사 회원을 선정해 업무용 차량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다방차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2회차를 맞이한 이번 다방차 서비스에서는 우수 공인중개사 64명을 선정해 기아자동차 2019년식 더 뉴 레이 및 차량 정기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방 사용자들은 2일부터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 New 다방차를 만나볼 수 있다. 다방은 New 다방차에 고객과의 신뢰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다방의 로고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상기도와 주목도를 높였다.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을 방문한 고객과 함께 매물을 확인할 때 New 다방차를 사용해 업무 효율 및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됐으며, 다방 사용자 역시 다방 회원중개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성민 다방 스테이션3 사업마케팅 본부장은 “다방의 파트너 공인중개사무소와 다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New 다방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방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하게 방을 알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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