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동 총 1186가구 규모
   
▲ 목포서희스타힐스 조감도./사진=서희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850번지에 위치하는 '목포서희스타힐스'가 잔여세대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목포서희스타힐스’는 12개동 총 1186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74㎡·84㎡A·84㎡B의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주민운동시설, 놀이터, 경로당,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실내에는 홈네트워크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등의 편의시설이 도입된다.

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CCTV,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 비상콜 시스템, 동체 적외선 감지기 등 보안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안전성을 확보한다.

‘목포서희스타힐스’ 주변 교통 환경으로는 무안군, 나주시, 전라도 광주로 이어지는 영산로가 인접해 있으며, 광역교통망인 서해안고속도로를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목포IC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목포종합버스터미널, 호남선 등 대중교통 수단도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생활환경으로 이마트, 농협하나로클럽, 목포중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근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거리의 카톨릭대를 비롯해 향도초·대연초·상동초·석현초·목포중앙고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교육시설의 경우 단지 내에서 통학버스를 운행할 예정이어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1월 17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돌입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목포서희스타힐스’의 모델하우스는 남악신도시 내에 운영 중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