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이슬이 모기장 텐트에서의 하룻밤을 보낸 소감을 밝혔다.

천이슬은 31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이 속한 블루팀은 지난주 게임에서 패배해 모기장 텐트를 치고 야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게임을 위해 모인 블루팀 멤버 천이슬은 “잠을 자고 있으면 모기장 사이로 벌레들이 뚝뚝 떨어졌다”며 “혹시 벌레팩이라고 해 봤냐”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너무 귀여워” “천이슬, 완전 호감” “천이슬, 양상국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