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방학에도 해커스 토익 보카, 리딩, 리스닝 등이 토익 교재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킨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하는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자료에 따르면 해커스 토익교재는 여름방학이 시작된 6월 마지막 주(4주차)부터 학원가의 방학 강좌 수강신청이 마무리된 7월 3주까지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20위권에 올랐다.

   
▲ 해커스토익, 2014년 여름방학도 토익학습지 시장 업계 1위/해커스토익

한국출판인회의는 매주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등 8개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의 서적판매량을 집계, 상위 20위까지 순위표를 공개하고 있다. 여름방학동안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토익 교재는 해커스가 유일했다.

지난 2005년에 첫 출간된 해커스토익 교재 총 22권의 누적 출고량은 올해 6월에 1000만부를 돌파했으며, 재고분을 제외한 판매량은 여름 방학 기간에 1000만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커스토익, 돈을 끍어모으는구나”, “해커스토익, 대단하다”, “해커스토익, 그렇게 좋은가?”, “해커스토익, 보기좋긴한 듯”, “해커스토익, 좋다고 무조건 사기보다 나한테 맞는걸 찾아야...”, “해커스토익, 너무 몰리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