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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홍 서울 SK 선수, 심정지로 사망…향년 33세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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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9-04 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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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재홍이 별세했다. 향년 33세.

3일 프로농구팀 서울 SK 나이츠에 따르면 정재홍 선수는 이날 밤 10시 40분께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최근 손목 부상을 입은 정재홍은 이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4일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 사진=서울 SK 나이츠 공식 홈페이지


고인은 송도중, 송도고, 동국대를 거쳐 2008~2009시즌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스)에 입단했다.

이후 2012~2013 시즌 오리온스, 2013~2014 시즌 인천 전자랜드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5~2016시즌 오리온스로 돌아와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2016-2017시즌 종료 후에는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해 SK와 계약했다. 2017~2018시즌 SK의 우승을 이끌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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