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간 여성 연예인들이 훈련의 꽃인 화생방 훈련에 도전했다.

31일 방송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멤버들은 고난이도 훈련을 받게 될 예정이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훈련, 눈물-콧물 주루룩/MBC방송 캡처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이 시작에 고통의 몸부림을 쳤다. 지나는 “제발 살려주세요! 나가게 해주세요!”라고 교관에게 사정하며 대성통곡했고, 혜리와 맹승지는 ‘근육맨 분대장’과 몸싸움(?)까지 벌여가며 훈련실을 탈출하려는 필사의 노력을 펼쳤다.

반면 홍은희와 김소연은 강한 정신력으로 화생방 훈련을 견뎌내 멤버들의 놀라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으로 전우애가 더욱 깊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들의 화생방 훈련은 31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되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훈련, 진짜 힘든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훈련,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훈련, 잘할수 있을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훈련, 장난아닌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화생방훈련, 큰일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