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연수가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악플러를 공개 수배했다.
배우 박연수(40)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장 접수 확인 문자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누군가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상대방은 "사람 사칭해서 접근하는 거 범죄인 거 아냐"는 박연수의 메시지에 박연수의 이혼 사실을 들먹이며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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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
이와 관련해 박연수는 "공개 수배한다. 핸드폰 번호로 다른 사람을 사칭해 남의 아픔을 갖고 약올리고 사라지고, 꾸며낸 이야기를 기자에게 제보했다"고 악플러에게 당한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오히려 기자가 아이들 아빠(송종국)와 통화 후 제게 힘내시라고 문자를 보냈다"면서 "두 차례에 걸쳐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 추적 불가로 수사가 종결됐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박연수는 "인스타그램 쪽지로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해서 차단했더니 지아의 생일로 아이디를 만들고 욕을 한다"면서 이후에도 자신과 딸 송지아의 휴대폰 번호를 이용, 사칭 및 욕설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연수는 "이제는 정말 못 참겠다. 우리 둘의 휴대폰 번호를 알고 지아의 생일을 알고 저희 가족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인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를 제발 찾아내고 싶다"며 제보를 부탁했다.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박잎선에서 박연수로 이름을 개명하고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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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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