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나나의 고향인 청주를 찾은 나나와 홍수현의 모습이 방영됐다.

   
▲ 룸메이트 나나, 졸업사진 공개에 손가락 절대사수...“이유있었네~”/SBS방송 캡처

이날 모교인 오창고등학교를 찾은 나나는 생활기록부를 보며 자신의 졸업사진을 필사적으로 가려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홍수현은 "나나 귀여웠구나"라며 나나의 졸업사진을 봤다.

나나의 생활기록부에 적힌 과거 나나의 장래희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였다.

앞서 나나는 학교로 오던 길에 만난 시민이 "졸업사진을 봤다"고 말하자 "졸업사진 같은 거 보는거 아니다. 그런 거 왜 보냐. 옛날 사진을"이라며 "현재가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졸업사진, 완전 딴판”, “룸메이트 나나 졸업사진, 풋풋하다”, “룸메이트 나나 졸업사진, 픅백이라 깜놀”, “룸메이트 나나 졸업사진, 대박이다”, “룸메이트 나나 졸업사진, 양호하다”, “룸메이트 나나 졸업사진, 예쁘네~”, “룸메이트 나나 졸업사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