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지나, "분대장이 전 남자친구 닮았다"...어떻게 생겼길래?
2014-08-31 19:33:30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진짜사나이’ 지나가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31일 방송에서는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지나 혜리 맹승지 박승희가 함께한 여군특집이 그려졌다.
▲ 사진출처=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들은 제식훈련을 받았다. 맹승지 지나 혜리는 열등조로 분류돼 훈련을 받았지만 스텝은 나아지지 않았다. 답답해하는 분대장의 모습에 우등조 역시 집중해서 이들을 지켜봤다.
지나는 “말귀는 못 알아 듣지만 최악은 아니다”라고 자평한 지나는 “너무 어렵다. 그런데 분대장님이 옛날 남자친구를 너무 닮아서 더 충격에 빠졌다”고 헤맨 이유를 설명했다.
분대장에게 훈련을 받은 지나의 모습과 함꼐 ‘그놈 아니야’란 자막이 흘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