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하나금융투자 건물관리 근로자 대표들과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투자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와 보안, 주차안내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물 관리 근로자 80명을 위해 마련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임직원들이 간직하고 있던 소중한 물품들을 바자회에 내놓아 마련한 기금으로 정육세트를 준비해 본사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명절선물로 증정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건물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 근로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며 "하나금융투자는 생활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함께 한가위를 맞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순범 하나금융투자빌딩 관리소장은 "하나금융투자에서 준비한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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