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과 신인가수 아미(Ami)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미는 1989년 생으로 지난해 3월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앨범을 내면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하면서 드라마 OST위주로 활동해왔다.

   
▲ 사진=아미 트위터 캡처

아미는 지난해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인 MMO에 있다가 나와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연예계 관계자들은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4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미, 손호영이랑 9살 나이차 대박” “아미, 손호영 서로의 입장이 궁금하다” “아미, 손호영이 반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