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주거트렌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고객맞춤설계 등 다양한 특화 상품구성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다양한 금융혜택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반도건설은 '운서역 반도유보라'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서 모형도 등을 살피는 방문객들의 모습 /사진=반도건설


운서역세권에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또 지하 3층~지상2층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운서역 유토피아'가 연면적 2만 2075㎡ 크기로 조성된다.

단지는 공항철도 운서역세권의 입지 외에도 고객맞춤 설계, 지역 최초 미세먼지 저감 등의 첨단 시스템(인공지능 IOT)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보권에 위치한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특히 최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 본격화' 소식도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순항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게 반도건설측의 설명이다. 영종드림아일랜드는 여의도 크기(332만㎡)면적에 2조원을 들여 골프장·호텔·쇼핑몰을 짓는 사업으로, 지난 6월 해양수산부의 발표 이후 영종지역 부동산 시장이 일제히 활기를 띄고 있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영종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라면서 "평면 설계나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소장은 이어 "공항철도 운서역세권과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되는 만큼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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