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S60 'TAKE THE LEAD'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주제로 한 필름 공개
디자이너 계한희·프로듀서 탁·일러스트레이터 김세동 등 브랜드 스토리텔러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일 신형 S60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TAKE THE LEAD'를 주제로 브랜드 스토리텔러 3인의 작품세계를 담은 소셜 미디어 필름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필름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뉴 제네레이션을 위한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신형 S60의 가치를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TAKE THE LEAD라는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주제로 신형 S60 소셜 미디어 필름 프로듀서 TAK과 함께 작업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를 위해 △런치패드를 이용한 독특한 음악으로 국내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큰 주목을 받는 프로듀서 탁(TAK)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패션디자이너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계한희 △대중적인 캐릭터를 소재로 독창적인 해석과 철학을 보여주는 페이크 아티스트 김세동 등 3인을 브랜드 스토리텔러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필름은 뮤직비디오 형태의 구성으로 '새로운 가치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프로듀서 탁(TAK)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가수 헤이즈가 현대적으로 해석한 들국화 '행진'의 리메이크 버전이 최초로 공개됐다. 

여기에 브랜드 스토리텔러 3인이 각자의 방식으로 삶에 몰두하는 과정과 신형 S60이 조화를 이루며 남과 다른 가치로 세상을 리드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볼보코리아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탁(TAK), 계한희, 김세동과 함께 신형 S60이 지닌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볼보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신형 S60은 운전의 재미를 찾는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볼보의 전략 모델이다. 가격은 △모멘텀 4760만원 △인스크립션 53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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