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A/S 부사장에 '데니스 듄슬' 선임
2019-09-05 17:29:57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애프터세일즈 관련 부서에서 A/S 관련 업무 경험 풍부
새로운 A/S 부사장 선임을 통해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가속화
새로운 A/S 부사장 선임을 통해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가속화
▲ 데니스 듄슬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A/S 부사장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
전 야노스 힐레 A/S 부사장의 뒤를 이어 새롭게 임명된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은 2004년 배출가스 저감 시스템 관련 업체인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을 입사를 시작으로 상용차 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장을 거쳐 2011년 만트럭버스그룹에 합류해 A/S부서에서 다양한 전략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만트럭버스그룹 합류 후 줄곧 A/S관련 부서에서 시장 운영 및 영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까지 만트럭버스그룹 직영 서비스센터 관리부서를 총괄하며 A/S전반의 노하우를 익혔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데니스 듄슬 A/S부사장이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A/S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도 "오랜 시간 익힌 A/S분야의 업무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7월 1일부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유로6 트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 주요 부품에 대한 7년/100만km 보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케어+7 프로그램'을 제공해 상용차 시장의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렸다.
현재 전국에 122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서비스 센터에 대한 품질 관리를 위해 서비스 점검을 실시하는 '서비스 어택'과 같은 활동을 진행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