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의 네 얼간이가 뭉쳤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래프팅장 '핵인싸 패션'을 선보인 이시언과 쁘띠 시언스쿨 학생들의 잊지 못할 강렬한 하루가 공개된다.

먼저 래프팅장에 도착한 시언스쿨 멤버들은 저마다 준비한 물놀이 룩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헨리와 기안84는 깔끔한 수영복으로 웃음을 예열시켰다. 이후 예상치 못한 사고와 마주친 성훈은 하의 실종 상태로 래프팅장을 활보, 특유의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이날 하이라이트는 유달리 부담스러운 룩을 선보인 이시언이 장식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옷차림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 이를 본 헨리와 기안84는 "부담스럽다"며 경직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구명조끼로 인해 옷이 타이트해지자 화면은 엉덩이로 가득해졌다. 시언스쿨 멤버들은 이를 활용해 이색적인 단체 사진 촬영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