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언니네 쌀롱'에서 손연재가 메이크오버에 대성공,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첫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예능프로그램.

이날 '언니네 쌀롱'에서는 데뷔 19년 만에 첫 예능 MC를 맡은 배우 한예슬을 비롯해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전문가들이 손연재를 위해 나섰다.


   
▲ 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 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손연재는 러블리한 컬의 히피펌 헤어, 입체감을 살린 음영 메이크업, 루즈한 니트에 샤스커트를 매치한 프렌치 시크룩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언니네 쌀롱' 출연진은 전문가들의 손으로 새롭게 태어난 손연재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손연재는 "도전을 무서워하는 성격이라 고민했는데 저를 멋지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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