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201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온라인 쇼핑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G마켓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 의도 △충성도 등 6가지 조사 항목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 G마켓 제공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30개 산업군과 104개 브랜드를 조사해 산출하는 브랜드 가치 지표다.

G마켓은 ‘수산물에 반하다’ ‘G마켓이 간다’ ‘G마켓 후레쉬’ 등을 진행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G마켓 수입명품관에서 ‘위조품 200% 보상 서비스’ ‘관세청인증전문관’ 등을 운영하며 위조품 보상 활동에 힘썼다.

G마켓 관계자는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 권리를 보호하는 보장제도와 함께 업계 최초의 새로운 서비스와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도입하는 등 쇼핑 환경 개선에 노력했다”며 “8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라는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에 두는 활동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