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독일 베를린/조우현 기자]중국 전자 업체 TCL이 6일(현지시간) 개막한 IFA 2019에서 폴더블 테블릿을 전시했다. 

   

   
▲ 중국 전자 업체 TCL이 6일(현지시간) 개막한 IFA 2019에서 폴더블 테블릿을 전시했다. /사진=미디어펜

해당 제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시제품으로, 유리관 안에 전시돼 있다. 관람객들은 유리관 안에 전시된 제품을 통해 앞뒤로 구부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TCL 관계자는 "내년 정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량의 제품을 폴더블로 출시할 수는 있지만 대량으로 생산하려면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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