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언론 발전위해 보도, 사업부문 등 협력관계 구축

OBS경인TV와 경인일보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19일(수) 오전 11시 경인일보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경인지역 언론 발전과 인천, 경기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보도 및 사업부문 등에 관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OBS-경인일보 협약식
▲OBS-경인일보 협약식



특히 양사는 경인지역 언론, 방송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대책을 모색하고, 뉴스 및 프로그램의 기획, 취재, 방송, 보도를 위한 인력 및 장비, 취재정보의 교류와 상호 지원, 연간 기획의 공동추진, 기타 경인 지역 언론과 양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양사는 방송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과 협력은 물론, 지역축제, 전시행사, 공공이벤트, 콘서트, 각종 기획 이벤트 및 축제의 공동 기획과 관련해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용 OBS경인TV 대표이사와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