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9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한 달 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중형세단 알티마 2.5 모델과 크로스오버모델 쥬크 SV를 구매한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 닛산, 추석맞이 금융 프로모션 및 시승 이벤트 실시/한국닛산

알티마 2.5는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인 리터당 13.3Km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선정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알티마 3.5는 현금 구매시 300만원 사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알티마 2.5와 쥬크 SV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한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발수 코팅 및 열차단 필름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 ‘쥬크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닛산은 7인승 SUV 패스파인더, 크로스오버 무라노, 스포츠카 370Z, 박스카 큐브까지 모델에 따라 최대 800만원의 주유권 또는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닛산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일부터 14일 까지 전 모델 대상으로 온라인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