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 측이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 사진=손호영 아미 트위터 캡처

같은날 한 연예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와 4개월째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만났고 같은 볼링 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다 자연스레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1989년생인 아미는 지난 3월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와 지난해 KBS2 드라마 ‘아이리스 II’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정말 친한 사이일 뿐?” “손호영 아미, 궁금하네” “손호영 아미,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