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새로운 인물로 등장한 카라타 에리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7일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으로 돌아왔다. 일본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모모족의 여전사 카리카 역을 연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카라타는 이날 방송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스틸컷을 올리며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타는 빨려들 듯한 그윽하고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LG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한국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 일본의 모델 겸 배우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10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나섰다. 2017년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에서 상큼하고 애절한 연기를 펼쳐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일본에서는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광고 모델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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