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애교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혜리의 과거 태국 봉사활동 사진이 새삼 화제다.

혜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국 봉사활동 마지막 날! 뜻깊은 시간이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혜리 트위터 캡처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태국 거리를 배경으로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은다.

앞서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태국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바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훈련소 퇴소 과정 중 폭풍 애교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애교, 진짜 마음도 착하네” “혜리 애교, 군통령 다운 앙탈” “혜리 애교,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