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소속 AS모나코의 팔카오 이적에 대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 팔카오가 이적 시장 마감일에 프리미어리그(EPL) 중 한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팔카오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팀과 연결돼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 사진=AS 모나코 홈페이지 캡처

팔카오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핫 한 선수로 레알마드리드, 리버풀, 유벤투스 등 빅클럽으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

하지만 팔카오 영입전은 위의 세 팀으로 압축됐다. 세 팀 모두 팔카오 영입이 가능성이 충분한 팀이기 때문에 차기 행선지에 대해 예측이 더욱 힘든 상태다.

한편 팔카오의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927억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팔카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카오, 어디갈까” “팔카오, 정말 핫한 선수네” “팔카오, 실력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당연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