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추족부터 차례상차림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간편식 한자리 모아
   
▲ 홈플러스 온라인은 최근 추석 상차림이 간소화되고 혼자 추석을 보내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추석 간편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홈플러스는 추석 상차림이 간소화되고 간편식으로 대체되는 명절 문화 트렌드에 맞춰 추석 상차림을 도울 수 있는 가정간편식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8일 전했다. 

오는 11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추석 간편식 기획전'은 혼자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뿐 아니라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려는 가정을 위해 번거로운 명절 음식 준비를간편하게 도울 수 있는 간편 추석 상차림으로 구성됐다.

차례를 지내는 가정을 위한 '차례상 식재료' 기획전도 마련했다. 각종 제수 음식부터 손님맞이 상차림 메뉴까지 당일배송 받아 여유롭게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간편식과 밀키트, 신선 식재료를 행사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홈플러스는 추석 연휴에도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몰 내 간편식, 밀키트 전용 상품관인 'The편한식당'을 상시 운영한다. 육류 및 수산물, 신선 간편팩부터 각종 냉동간식,  안주류, 소포장 간편 과일 등 1~2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풍성한 한가위 혜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홈플러스 온라인 및 모바일 앱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하루 두 번 해당 시간(오전 9시, 오후 2시)에 모바일 앱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00명 선착순으로 10%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출석체크, 초성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 추가 적립금을 증정하며 마이홈플러스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대 10%의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오는 14일부터 '엄마를 쉬게 하라–밥탈출' 기획전도 열어 재료 준비를 한 번에 끝내는 밀키트, 스트레스를 날리는 안주류, 즉석탕, 간편 샐러드, 디저트, 간편죽 등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일 방침이다. 

김은수 홈플러스 모바일마케팅팀장은 "1인가구가 늘고 명절을 즐기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간편식을 이용해 손쉽게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전통적인 명절 음식 외에도 마라탕, 훠궈 등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확대해 간편식 제품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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