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화제 속 엄마 미모에 '아찔'...만수르 첫째부인은? '깜짝'

만수르가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면서 엄마인 둘째 부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 만수르 아들 엄마 만수르 둘째부인/사진=온라인커뮤니티

만수르는 앞서 SNS를 통해 실제 하얀 백마를 물감으로 칠해 얼룩말로 만드는 '그림 공부'를 하고 있는 만수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만수르는 개인재산 34조원이 넘는 부를 가지고 있지만 미모의 부인 2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랍에미리트는 일부다처제의 국가여서 만수르 역시 부인이 2명이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이다.
 
특히 미모가 뛰어난 둘째부인은 2005년 결혼했으며 둘 사이에 네 아이(2남 2녀)를 두고 있다.
 
만수르의 첫째부인은 역시 뛰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지만 둘째부인만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만수르의 첫째부인은 두바이의 공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 만수르 아들 화제 속 만수르 첫째부인 관심/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랍에미리트 왕족들은 친족혼으로 첫 부인을 맞는 전통을 가지고 있고, 첫째부인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만수르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모든 걸 가진 아니구나"  "만수르 아들, 엄마가 누굴까?"  "만수르 아들, 전생에 무슨 복을 쌓았길래"  "만수르 아들, 아직 어리네"  "만수르 아들, 자기가 누군지 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