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강다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카페에 앉아 있는 일상의 모습일 뿐이지만 맑은 피부와 개성있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 사진=강다은 인스타그램


이 사진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예림은 "와 진짜 너무 이뻐"라는 댓글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강다은과 이예림은 같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2015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강다은은 지난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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