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과 신민아는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정석은 지난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개최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제작보고회에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찍고 나서 신민아가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 사진=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

이어 실제로 신민아와 결혼하면 아내로서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너무 좋고 신민아씨 뜻이 더 중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신민아도 “남편과 대화가 중요하고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조정석씨는 최고의 남편감”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기대된다”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꼭 보러가야지”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