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 곽정은이 영국인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다.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연인 관계로 지낸다는 사실은 곽정은이 지난 6월 출연한 MBC 에브리원 토크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남자친구가 있다고 언급해 알려졌다. 그 남자친구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 MBA 출신으로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을 지낸 경제 전문가 다니엘 튜더라고 밝혀져 화제가 됐다.

   
▲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곽정은은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 출연하고 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연인 관계를 청산했지만 결별과 상관없이 함께 진행해온 명상 심리 관련 사업은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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