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09.21 14:49 토
> 경제
공정위, 조선 3사 갑질 확인…내달 제재 여부 확정
현중·대우·삼중 순 심사보고서 상정…직권조사 실시
기성금 미지급·선공사-후계약 위법 행위 상당부분 확인
승인 | 권가림 기자 | kgl@mediape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9-09-10 17:24:3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의 불공정하도급 혐의 관련 제재에 나선다. 

10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실과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6~8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순으로 심사보고서를 상정했다.

   
▲ 공정거래위원회는 조선 3사의 불공정하도급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해 10월 제재 여부·수위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사진=공정위 제공


공정위는 지난해 조선 3사에 대한 직권조사에 들어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거래 내역을 조사해 기성금 미지급 등 위법 행위를 상당부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추 정의당 의원과 조선 하도급업체들은 피해 보고회 등에서 조선 3사가 하도급업체에 지급해야 할 공사 대금을 주지 않거나 먼저 작업을 하게 하고 계약서를 나중에 작성하는 선공사-후계약 구조 등의 갑질을 지적했다.  

공정위는 오는 10월 조선 3사에 대한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수위를 확정할 전망이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다른기사보기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세종로대우빌딩 복합동 508호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