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와 '불타는 청춘'이 잇따라 결방한다. 축구 중계 때문이다.

10일 밤 11시(한국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1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SBS TV에서 오후 10시 50분부터 중계 방송한다.

   
▲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불타는 청춘'


이로 인해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던 '리틀 포레스트',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던 '불타는 청춘'은 모두 결방하게 됐다. 

축구 중계에 앞서 오후 10시부터는 추석 특선 'BTS 예능 연대기'가 방송된다. 방탄소년단(BTS)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SBS 예능에 출연한 작품 중 다시 봐도 재미있는 베스트 장면을 엄선해 전하는 랭킹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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