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추석을 맞아 방탄도련단으로 변신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추석인 13일 멤버들의 단체 사진과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각자 찍은 개인 화보를 공식 SNS에 올렸다.

"해피 추석 위드 방탄도령단(Happy Chuseok with 방탄도령단)"이라고 붙여놓은 타이틀에 걸맞게 멤버들은 추석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옥을 배경으로 슈트와 한복을 믹스매치한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갖춰 입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장기 휴가 중이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그냥 보낼 수 없어 이처럼 화보로 전세계 팬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