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빠생각'부터 '뺑반'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19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4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채널A '오빠생각'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19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오후 4시 20분 SBS '신과함께-죄와 벌', 오후 5시 30분 MBN '완득이', 오후 8시 40분 JTBC '안시성', SBS '신과함께-인과 연' 등이 편성됐다.

'2019 추석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9시 15분 KBS2 '뺑반', 오후 11시 35분 EBS1 '마션', KBS1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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