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추석연휴 셋째날인 14일 오늘의 날씨, 수도권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은 약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은 24~30도로 예보된 가운데, 기상청은 오늘 날씨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고 수도권 및 강원영서 등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에서 오후 예상 강수량을 서울, 경기도, 서해5도, 강원영서북부 지역에서 5mm 안팎이 될 것으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각 권역에서 모두 '좋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오전10시를 기준으로 현재 기온은 서울 22.2도, 파주 20.6도, 수원 22.3도, 인천 21.9도, 춘천 20.0도, 강릉 21.5도, 청주 21.3도, 대전 21.1도, 전주 22.9도, 광주 22.6도, 제주 24.9도, 대구 21.3도, 부산 22.6도, 울릉도 23.9도 등이다.

   
▲ 오늘의 날씨, 중부지방 대체로 흐림·일부 약한 비 '낮 최고 24~30도'/사진=미디어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