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의 차가움에 신세경 애절한 눈빛, '아이언맨' 케미 환상 커플 예고...'눈길'
 
배우 이동욱과 신세경이 환상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BS2 새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2일 감성을 자극하는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몸에 칼이 돋아난 이동욱(주홍빈 역)과 칼을 의식 하지 않고 아슬아슬한 위치까지 다가가 그의 다친 마음을 보듬듯 가만히 등을 쓰다듬는 신세경(손세동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사진=드라마 '아이언맨' 포스터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는 대신 독설을 내뱉는 이동욱과 그런 아픈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에게 더욱 다가갈 신세경을 중심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하면서도 따듯한 힐링 멜로드라마를 표현한 것이다.
 
‘아이언맨’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는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멜로와 칼이 돋는 남자라는 소재, 그리고 힐링의 이야기를 모두 담아보고자 했다”며 “칼이 돋는 남자로 열연할 주홍빈 역의 이동욱과 그를 변화 시킬 손세동 역의 신세경이 보여줄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로맨스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이언맨’은 오는 10일 첫 방송 된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은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둘이 잘 어울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드라마 기대되네"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신세경의 눈빛이 너무 애절해"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케미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