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교통 정체 해소될 듯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귀경 차량으로 인해 정체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15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399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고속도로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48만 대로 추산된다.

오늘 오전 11시 승용차를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30분, 목포 5시간30분, 대구 5시간, 광주 5시간, 강릉 3시간20분, 대전 2시간20분 등이다.

오전 9시에서 10시쯤 시작된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11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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