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정우성 베드시 이솜, 19금 섹시화보 '후끈'...깊은 가슴골에 하의실종

배우 이솜이 영화 '마담 뺑덕'에서의 정우성과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모델 출신인 이솜은 과거 속옷 화보를 통해 군살없는 매끈한 각선미와 무보정의 글래머러스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남심을 달아오르게 했다.

   
▲ 마다 뺑덕 정우성 이솜/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정우성과 이솜은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마담뺑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정우성은 이날 이솜과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이솜을 보고 20대의 청순함과 30대의 농염함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했다. 무척 매력적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솜은 정우성은 어땠냐는 질문에 "평상시에도 모습이 조각 같은데 연기할 때도 조각 같다"라고 답했다.

이솜은 영화 속 노출에 대해 "어머니가 시나리오를 보시고 뭐라고 하셨나?"라고 묻자 이솜은 "그냥 '재밌네' 하시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언급에 네티즌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영화 예고편 아찔하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베드신 기대된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이솜 몸매가 장난이 아냐"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17살 차이인데 전혀 느껴지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