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추석을 맞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귀성객들을 위한 ‘무료 커피 시음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음회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5일 서울역 KTX 입구, 대전역, 광주역 총 3개 역사에서 실시된다.

   
▲ 추석 무료 커피 시음회/엔제리너스커피 제공

서울역과 대전역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3000잔과 2000잔의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광주역에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1000잔의 커피를 준비해 전달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무료 커피 시음회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