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는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워터뱅크 젤 크림_EX 데일리 퍼퓸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고객들과 뷰티에 대한 아이디어 교류와 소통을 위해 기획된 ‘아이디어 포 뷰티(Idea for beauty)’ 캠페인을 통해 탄생한 첫번째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20주년 한정판 워터뱅크 젤 크림_EX 데일리 퍼퓸드/라네즈 제공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사이트에서 진행된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뽑힌 제품이 9월과 오는 11월 순차적으로 출시돼 한정 판매된다.

이달 한 달간 선보이는 제품은 라네즈의 대표 제품인 워터뱅크 젤 크림_EX를 10ml씩 7개의 튜브에 담아 총 70ml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7000원.

낱개의 튜브별로 플로랄, 허브, 시트러스 등 7가지 각기 다른 향기로 구성돼 매일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