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9월 극장가에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를 전격 개최한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6.25 전쟁 당시 9.28 서울 수복에 큰 역할을 한 장사사상륙작전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의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된 장사상륙작전을 그린다.


   
▲ 사진=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메인 포스터


이번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는 9월 19일 단 하루, 하남부터 인천, 대전, 대구, 부산까지 5개 도시의 메가박스에서 전국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예비 관객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을 받아온 만큼 전국 5대 도시 리멤버 시사회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본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깊은 여운을 전달하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회 응모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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