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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박규빈 기자] B2B 오픈마켓 도매꾹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 국제 소싱페어 2019'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대 소비재 유통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약 210개의 유통 업체가 참가해 부스를 꾸릴 예정이다. 도매꾹은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핵심 바이어 존에 브랜드관을 설치해 입점을 원하는 소비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판로 개척 지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7일에는 '15만 도소매 유통업자들의 선택, 도매꾹 도매매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입점 설명회를 진행해 △왜 도매꾹/도매매인가 △도매꾹 판매 5년 만에 연 매출 30억 달성한 성공 사례 △도매꾹/도매매를 통한 다채널 판로 개척과 판매자를 위한 팁 등 공급업체 대상 B2B 오픈마켓 활용법을 공개한다.

하병록 도매꾹 수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공급업체 관계자분들이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실 수 있길 바란다"며 "도매꾹 역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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