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실시
교통안전 보드게임 통해 안전 교육
   
▲ CJ대한통운 관계자가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도평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아동에게 투명 안전우산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CJ대한통운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도평초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드게임을 진행하고 투명 안전우산 전달 및 ‘도로 횡단 3원칙’을 기재한 사고 예방 가방고리를 배포하며 교통안전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등굣길 어린이들은 투명 안전우산을 받고 서로의 얼굴을 비추며 밝은 표정으로 활짝 웃어보였다. 이어 등굣길 한편에 마련된 교통안전 체험 부스에서 삼삼오오 모여 교통안전 사항을 숙지했다. 

‘자전거 전용도로’, ‘통행금지’ 표지판을 눈에 익히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통행 시 주의할 점’,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드게임에 참여했다. 

행사를 함께한 김유담 경기 광주도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CJ대한통운과 경찰 등 여러 단체가 함께해 효과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투명 안전우산은 투명 캔버스를 적용해 시야 확보를 돕고 2면은 형광띠로 차량 불빛을 반사해 빗길 등하교하는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어 CJ대한통운 임직원과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들이 평소 자주 다니는 학교 앞 등하굣길 구간에서 보행자와 차량을 안내하는 교통정리도 실시했다.

지난해 경기도 광주시에서 맑은 날 사망 교통사고가 전체 사고의 1%에 불과했지만 비 오는 날 3%로 증가해 빗길 사망 사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시야도 확보하고 운전자 눈에도 잘 띄는 투명 안전우산이 어린이 빗길 보행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스쿨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를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투명 안전우산을 배포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다양한 교육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