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임재욱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8일 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지션 임재욱(44)은 오는 1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홀에서 2년간 교제해온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임재욱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를 해줄 예정이다. '불타는 청춘' 측은 임재욱의 결혼 현장을 담아 9월 중 방송한다.
임재욱은 "신엔터테인먼트를 오픈하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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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엔터테인먼트, 비포원스튜디오 |
1996년 남성 2인조 포지션으로 데뷔한 임재욱은 '후회 없는 사랑', '서머 타임'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1999년 멤버 안정훈의 탈퇴로 홀로서기에 나선 임재욱은 '아이 러브 유', '하루'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데뷔 10년 만인 2006년 일본에 진출했으며, 2010년 12월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2013년 미니앨범 '봄에게 바라는 것'과 싱글 '홍대 거리에서'를 발표하며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임재욱은 현재 신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으며 소속사에는 장광, 김정현, 박선영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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