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5일 동안 추석 선물세트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가공 선물세트 등 총 30여 품목의 인기 선물세트에 한해 품목별 최대 추가 15% 할인 판매한다.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N+1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 롯데마트 제공

대표적인 품목으로 ‘나주 하우스 배세트(배·7~9인)’를 5만9000원에, ‘170일 동안 잘 익은 나주 하우스 배세트(배·7~9인)’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품목별 9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사조해표 안심 행복호(안심팜 200g*6·카놀라유 500ml*3)’를 2만9520원에, 롯데·신한·BC·KB국민·현대·삼성·하나SK·NH농협 카드 등 8대 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한 2만66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10여 품목에 한해 기존 5세트 구매 시 1세트 무료로 증정하던 것을 4세트 또는 3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명절 임박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계 부담을 줄여 고향 가시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도록 선물세트 추가 가격 인하와 카드사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